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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 어린이집 & 놀이학교

어린이집 준비물 알아보기 3탄! (고리수건, 칫솔, 치약)

by $ΘοΘ$˚¨˝☆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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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집 개인 준비물 중 저희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개인수건(고리수건), 칫솔, 치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돈내산이니 광고나 홍보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개인수건 - 고리수건>

여러 가지 예쁜 디자인, 색깔 등 고리 수건은 검색만 해도 엄청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희 아이가 사용하는 것은 '퍼니맘'에서 나온 '여자친구 고리수건'입니다. 

99.9% 향균인증이 완료된 수건이며 환경친화적 에코라벨 외코텍스 인증받은 자수실을 사용, 최고급 원사만 사용, 아동자율안전인증 통과했다고 합니다. 

향균 40수 코마사수건과 모달수건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향균 40수 코마사수건 - 중량: 70g/ 사이즈: 33*33/ 컬러: 화이트, 옐로우, 퍼플, 그레이, 스카이블루, 딸기핑크

모달수건 - 중량: 70g/ 사이즈: 33*33/ 컬러: 화이트, 옐로우, 퍼플, 그레이, 스카이블루, 스윗핑크

두 가지의 차이점은 향균 40수 코마사이냐, 모달이냐, 그리고 핑크색의 차이가 있습니다. 

<모달&40수 코마사 원사 안내>

- 모달코마사는 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성 수건

- 40수 코마사는 터치감도 좋지만 모달수건에 비해 볼륨감이 좋습니다.

- 모달 수건은 모금 더 부드럽고 코마사 수건은 모금 더 도톰합니다. 

(컬러 및 크기는 둘 다 같습니다.)

컬러와 크기는 모두 동일하니 볼륨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코마사 수건, 부드러움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모달 수건을 구입하면 된다고 적혀있는데 저는 두 개 다 구입해서 사용해본 결과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선물 패키지로 구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리도 큰큰하게 되어있어서 저희 아이가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할까도 싶었지만 다른 아이들도 그런 수건은 많을 것 같기도 하고, 이 수건이 맘에 들어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후회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 추가 구매 의사도 있답니다. 

수건에 아이 이름을 크게 자수로 박아 따로 이름을 적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칫솔>

칫솔은 현재 아이가 사용하는 있는 제품이 있을테니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실리콘 칫솔을 졸업한 뒤 지끔까지 조르단 스텝 1단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같은 반 아이들 모두 이 칫솔을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이 칫솔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칫솔이 다른 것들과 다르게 짧아 혹시라고 목에 걸리는 위험상황이 적다는 것이고, 구멍이 있어 아이가 잡고 양치하는데 편하다는 것입니다.

 

<치약>

치약 또한 현재 아이가 사용하는 있는 제품이 있을테니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사용하는 치약은 라비킷 제품의 무불소 치약 '베베티스60'입니다.

베베티스60에는 합성계면활성제, 인공색소,인공향 등의 유해물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블루베리 맛입니다.

유통기한은 36개월이며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한 치약입니다.

치약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거부감이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은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뱉지 못하더라도 불소 1000을 써야한다는 이야기들이 있어 가정에서는 아이 치약을 바꿔야 하나 싶더라구요.

저불소도 효과가 없으며 불소 치약을 양치하면서 조금씩 먹는 것은 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조금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뱉는 것을 연습하고는 있으나 아직 저희 아이도 치약을 쪽쪽 빨아먹는편이라 일단 어린이집에는 현재 저희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무불소 베베티스60 치약으로 보냈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 한 명씩 신경쓰며 양치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아이가 제대로 뱉는 걸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현재 사용 중인 치약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불소로 바꾸더라도 일단 아이가 양치에 능숙해지기 전까지는 가정에서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불소 치약을 사용하게 될 경우 다시 도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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